요리

초간단 오이 고추 무침 반찬 vs오이 고추 무침 양념 남은걸로 비빔밥

단정엄마♡ 2018. 2. 3. 23:59

<오이고추 무침 반찬>

 

재료 : 오이고추 6개 , 된장 , 고추장 , 고추가루 , 다진 마늘 , 올리고당 , 설탕

 

 

오이 고추 6개을 준비했어요

처음에 4개 준비했는데 제가 양념을 너무 많이해서 짜드라고요

싱겁게 먹는게 맛있는데^^ㅋ

 

 

1) 오이 고추를 총총 썰어서 큰 볼에 담아

 

2) 된장 반숟가락 넣어요~

 

저는 크게 한숟가락 넣었지만 ^^;; 오랜만에 음식하는 거라ㅎ

좀 간이 쎄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배달을 참 좋아하거든요

건강 생각해서 음식을 해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3) 고추장도 반숟가락 넣어요.

사진에는 한숟가락 넣었지만요~;;

 

 

4) 고추가루 조금 넣고~

 

5) 다진 마늘도 넣어주면 좋아요~

 

6) 올리고당과 설탕 조금 넣고

 

 

참기름 살짝 넣었는데

전 안 넣은게 좋더라고요

7) 다 넣었으면 잘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8) 이쁘게 그릇에 담아 주시면 끝~^^

밥 도둑이랍니다ㅎ

보기에도 양념 쎄 보이죠? ㅠ ㅠ

 

 

 

 

 

<오이 고추 무침 양념 남은걸로 비빔밥>

 

양념이 아까운 저는

 1) 오이 고추 버무렸던 양 냄비 그릇에 밥 투하~

 

2) 상추와 열무김치 조금 남은거 넣고 감자 볶음 넣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어울리는 반찬 넣으면 되요. 그리고 오늘 반찬 오이고추 무침도 넣었어요

  

3) 참기름 한바퀴 휙~돌리고~

 

 

4) 먹을 꺼니깐 노른자 반순으루 두알 후라이 들어갑니다~^^

밑은 바삭하게 노릇 노릇 굽고요

 

 

5)냄비 위에 올려 주고요 숟가락으로 잘 비벼 주세요~

 

 

남편은 특별히 접시에 담아주었어요

야간 싱거울꺼 같아서 오이 고추 무침 밥 위에 몇개 올려 주고요 ^^;;

비빔밥에 된장이 들어가서 시러할까 걱정했는데

맛있다고 해주네요 울 남편 참고로 입 까다롭습니다^^;;

 

 

저는 젓갈을 좋아해요 저는 갈치 젓갈을 밥 위에 살짝 올려서 먹으니 매콤하고

가치 젓갈의 야간 꿈꿈한 맛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