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오이 고추 무침 반찬 vs오이 고추 무침 양념 남은걸로 비빔밥
<오이고추 무침 반찬>
재료 : 오이고추 6개 , 된장 , 고추장 , 고추가루 , 다진 마늘 , 올리고당 , 설탕
오이 고추 6개을 준비했어요
처음에 4개 준비했는데 제가 양념을 너무 많이해서 짜드라고요
싱겁게 먹는게 맛있는데^^ㅋ
1) 오이 고추를 총총 썰어서 큰 볼에 담아
2) 된장 반숟가락 넣어요~
저는 크게 한숟가락 넣었지만 ^^;; 오랜만에 음식하는 거라ㅎ
좀 간이 쎄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배달을 참 좋아하거든요
건강 생각해서 음식을 해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3) 고추장도 반숟가락 넣어요.
사진에는 한숟가락 넣었지만요~;;
4) 고추가루 조금 넣고~
5) 다진 마늘도 넣어주면 좋아요~
6) 올리고당과 설탕 조금 넣고
참기름 살짝 넣었는데
전 안 넣은게 좋더라고요
7) 다 넣었으면 잘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8) 이쁘게 그릇에 담아 주시면 끝~^^
밥 도둑이랍니다ㅎ
보기에도 양념 쎄 보이죠? ㅠ ㅠ
<오이 고추 무침 양념 남은걸로 비빔밥>
양념이 아까운 저는
1) 오이 고추 버무렸던 양 냄비 그릇에 밥 투하~
2) 상추와 열무김치 조금 남은거 넣고 감자 볶음 넣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어울리는 반찬 넣으면 되요. 그리고 오늘 반찬 오이고추 무침도 넣었어요
3) 참기름 한바퀴 휙~돌리고~
4) 먹을 꺼니깐 노른자 반순으루 두알 후라이 들어갑니다~^^
밑은 바삭하게 노릇 노릇 굽고요
5)냄비 위에 올려 주고요 숟가락으로 잘 비벼 주세요~
남편은 특별히 접시에 담아주었어요
야간 싱거울꺼 같아서 오이 고추 무침 밥 위에 몇개 올려 주고요 ^^;;
비빔밥에 된장이 들어가서 시러할까 걱정했는데
맛있다고 해주네요 울 남편 참고로 입 까다롭습니다^^;;
저는 젓갈을 좋아해요 저는 갈치 젓갈을 밥 위에 살짝 올려서 먹으니 매콤하고
가치 젓갈의 야간 꿈꿈한 맛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