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하고 징한 미역국 오늘 먹음 마지막이네요
오늘은 두부 안 넣고 미역국만 끓이고 냉동 떡갈비와 스팸햄 굽고 김 반찬 꺼내면 우리 아가 아침 밥상 끝~

저는 아이들 남긴 밥 먹고 남편은 찰쌉떡 사온거 아침겹 먹었답니다

야체볶음 재료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밥 넣고 볶으면 야체볶음밥 완성~ 남편은 볶음밥이 싫다고 하네요 입맛까다로운 남편같으니라고ㅠㅁㅠ

마지막 남은 미역국 국 그릇에 담고 어제 저녁에 남은 갈치조림과 반찬이 없는 관계로 1년전에 사둔 골뱅이 통조림 꺼내서 비빔국수 만들었다 남편이 보더니 풋 웃으면서 드디어 먹을수있는거야?골뱅이 비빔국수???;;ㅋㅋ
그리고 김 준비하면 우리 점심밥상  끝

오늘 점심 주메뉴라서 독사진 찰칵~^^


저녁은 아이들과 피자몰에서 외식을 했어요
입 짧은 지혜는 감자튀김이랑 마시멜롱?먹다 말았고요


오구오구 내새끼 맛갈스럽게도 먹넹~
우리 단정이는 잘 먹지만 자기가 싫은건 죽어도 안먹는데요 옥수수스프와 사과,감자튀김,아이스크림 먹고 말았어요
미안하다 아가들아 엄마만 잘 먹었구나;;
피자몰이라 피자가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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