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같이 장을보고 간단하게 '감탄'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왔어요  가계 이름이 '아딸'이였는데 '감탄'으로 바껴네요
'아딸' 체인점은 아빠와 딸이 만들어서 아딸이였는데요 맛있는 떡 크기도 연구하고 한동안 라디오에서도 광고 많이 했었죠

음식 기다리면서 아이들 사진 찰칵~
너희들은 대충 찍어도 사랑스럽게 찍히는구나

단정이 어려슬때는 카트에 태우고 먹었는데
벌써 혼자 의자에 앉을 만큼 컷어요 세월 빠르다~

여기는 엄마들이 아이들과 장 보러왔다가 간단하게 분식으로 밥 때우고 가는 분들이 많아요 거기에 우리도 포함^^;

오뎅을 좋아하는 딸래미들은 오뎅꼬치 하나씩  사주고 우리는 떡볶이,튀김,순대,국수 시켜 먹었어요 자식들보다 우리가 잘 먹네요;;
안 매운것들은 먹을만 한데 아이들이 아직 가리는 음식들이 많아서....저는 사진에 찍히는게 무서워서 짤랐어요 살찌고 나이들고 자신감 하락되서 얼굴 노출되는게 무섭네요;

장보고 가끔씩 간단하게 분식으로 밥 때우기 어떤가요?^^
18년 2월25일

아이들과 동물 구경하고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어요 2월달이라 아직 날이 쌀쌀하지만 가족끼리 동물 구경하로 제법왔네요

음식 기다리면서 울 아가들 동물원 안내도을 열심히 보네요^^

첫째 딸은 못본 동물과 본 동물이야기하면서 제법 진지해요

음식이 나왔어요 아까 아이들은 오뎅꼬치 먹여서 간단하게 식혔어요 후식도 싸온것도 있어서요

남편은 아이들 잘 먹을수있게 짤라서 아이들 입속에 쏘옥~ 

돈까스 싫다는 작은딸ㅠㅁㅠ... 큰딸은 너무 잘 먹어줘서 다행인데 흠

다행이 우동은 조금 먹었어요 이럴땐 자상한 내 남편 ^^

혼자서 포크로 먹어보겠다는 작은 딸래미 많이는 아니지맛 조금 먹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딸기 주고요 우리는 남는 음식 먹었어요 그래도 애들이 입이 짧아서 제법 남았네요

우리는 후식으로 파이에플 먹었어요
아침에 남편이 준비한 과일들~^^ 고마워

큰딸 작은딸 할꺼 없이 딸기 좋아하는데요 한입에 쏙쏙~

국물까지 깨끗하게 클리어하고 동물구경 또 했어요 계산하고 나올때 과자 진열된거보고 사달라고 우는거 겨우 달래서 나왔네요

좀 쌀쌀한날 동물원왔을때는 도시락 싸오는것보단 후식만 간단히 싸와서 식당에 들어가서 먹는것도 좋아요 우리가족은 동물원에 자주 놀러오는데요 도시락도 싸오기도하고 햄버거 사서 먹기도하고 이렇게 식당을 이용하기도해요

피자가 먹고 싶을때 외식하로 가는곳  피자몰 식당이에요  여러종류 피자을 먹을수도 있고요 샐러드바도 이용할수있어서 좋아요

피자몰 가격은요  평일 주말 가격과 점심 저녁때랑도 가격이 틀려고 가격 참고하세요^^
다른 부페보다 저렴한 편인데요 예전에는 다 먹은 접시을 치워줬지만 가격이 저렴한데신 직접 치워야해요^^

식당 내부에요

우리 아기들은 좋아하는게 별루 없네요 ㅠㅠ

그데신 아이스크림은 잘 먹네요 오구오구 입이 크넹

아이스크림 종류는 바닐라맛과 딸기맛있어요

딸기 시즌이라 딸기 디저트가있는데요 이미지 사진이 넘 이뻐요^^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지만 눈치보여서 이정도만 사진 남겨요~
남편이 우리 부모님 모시고 화천에서 가까운 속초 바닷가에와서 모듬회 시켜 먹었어요
3년전인가? 그때도 같이 놀러왔었는데요 바다는 언제봐도 좋네요

바다가 보이는 2층 식당 눈도 호강하네요
주인장님도 친절하고요 자기집은 물회가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안 시켰어요;; 육수가 과일로 만들었다고 자식들 놀러오면 육수 싸갈 정도라고^^;; 나중에 남편 말로는 먹고 싶었는데 지금도 양 많다고 부모님이 말씀해서 못 시켜다네요;

우리 아이들은 미역국에 밥 말아 먹였어요

밑반찬은 두번 서빙해주셨는데요 괜찮았어요
찐호박은 아침에 만들었는지 호박이 말랐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기다리던 모듬회가 나왔어요 우리 가족은 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회가 잘 안팔려서 남편이 잘못 왔다면서 다음에는 다른곳 가자고ㅎ 우리는 괜찮다고 매운탕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럼 다음에는 매운탕 전문점으로 가자는 남편~

매운탕 사진은 못 찍었어요 아이들이 각자 하나씩 핸드폰 보고 있어서요 ㅠㅁㅠ

지금도 폰 달라고 심심하다는 큰딸 옆에있네요 부담되서 글이 잘 안써져서 속초 횟집 식당 후기 맞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