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었던 다이어트을 시작했는데요
첫째 어린이집 가면 둘째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되고 잠도 없는 아기라 쉽게 밖에 나가 운동할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전 움직이는걸 시러하고 먹는것도 좋아합니다 살 안 찔수가 없는 조건 ㅠㅁㅠ 이젠 둘째도 어린이집 보내니깐 다이어트 도전 해볼까해요

체중 61.2

아침식사
양배추,당근,삶은 달걀 ㅣ개,참치 카레

맛은 그닥^^; 그래도 화팅
나름 아이들 챙기면서 제꺼도 만든거에요 몇개월쯤에 굶어서 다이어트했더니 금방 원상복귀되었어요 저번에는 안그랬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봅니다ㅠ ㅠ 이젠 세끼 든든히 먹으면서~

첫째 어린이집이 도보로 가긴 멀어요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하는데요 아이들 어린이집 등교 시켜 놓고 확인차 걸어갔더니 제 나름 빠르게 걸어서 25분정도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내일부턴 유모차 태워 가기로했답니다

집에왔더니 배고프더라고요 두부 마요네즈을 만들어서 양배추와 먹었어요 든든합니다^^
두부 마요네즈에는 아몬드,해바라기씨,식용유 조금,토종꿀 넣어 만들었어요

먹고 아파트 산책로을 걷다가 어린이집 적응기간인 지혜 데리고 나와 같이 산책후 집에와서 쉬고 둘째 재워두고 얼릉 첫째 데리러 걸어서 가고 집에와서 쉬다가 아이들과 함께 동네 근처 롯대마트 차 타고 갔다왔어요

저녁은 식빵 한조각위에 두부마요네즈 올려주고 상추 한장 얻고 반 접어서 냠냠 든든하네요

간식은 사탕 조금;; 단정이가 반으로 짤라 달라해서 깨물었더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이들있어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나름 다이어트 일기 적어볼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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