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60.3
총 빠진 체중 -0.9

다이어트는 운동하면서 빼는게 정답이네요
다시 61키로 일꺼라 생각했는데 60.3키로~

단정이가 가래 소리가 나는 기침을 해서 날은 좋지만 자가용 이용해서 어린이집 등교 시켜주고 집에 오는길에 일주일에 월 화 수 요가 수업을 신청했어요
4월2일 부터 시작인데요 운동은 걷기 뿐이 모르는데 설래요

10시 15분
집에와서 늦은 아침 식사을 했어요 소스없는 양배추 계란후라이 토스트는 든든하고 맛있네요
우유 대신 물이랑 마셨고요 비탄민D 보조제 한방울 톡~

11시15분쯤?
산책할려고 밖에 나왔어요 바람은 심하게 불었지만 햇살과 풍경이 너무 좋아 힐링되었
어요

산책길 풍경인데요 불쑥 봄이 찾아왔네요

12시30분
어린이집에서 지혜 데려 나왔는데요 역시나 저기~ 저기~ 하면서 산책길로 가는 내딸ㅠㅠ
1시간 정도 밖에있었던거 같해요 집에와서 빨래 돌린거 널고 설거지하고 늦은 점심 먹었어요

2시20분
밥 대신 도토리묵 먹었어요 맛 없는건 시르니
깐 반찬이랑 같이 먹었는데요 든든하네요

4시
어린이집에서 단정이 데려왔어요 감기약도 떨어져서 두 아이와 병원에 갔다왔는데 배가
고파서 두부마요네즈 만들었어요

5시37분
식빵 한장 굽고 두부마요네즈 만들어둔걸 쓱쓱
발라서 상추 한장 양배추 올려서 먹었어요
오늘은 배 양이 안차지만~

6시59분
아이들 반찬으로 갈치구이했는데 남아서 아까우니깐 남은건 제가 완전 깨끗이 먹었어요 소금 팍 뿌렸더니 짜찌롬~

7시19분
아이들 간식으로 배 깍아줬어요 저도 3~4조각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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