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2월25일

아이들과 동물 구경하고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어요 2월달이라 아직 날이 쌀쌀하지만 가족끼리 동물 구경하로 제법왔네요

음식 기다리면서 울 아가들 동물원 안내도을 열심히 보네요^^

첫째 딸은 못본 동물과 본 동물이야기하면서 제법 진지해요

음식이 나왔어요 아까 아이들은 오뎅꼬치 먹여서 간단하게 식혔어요 후식도 싸온것도 있어서요

남편은 아이들 잘 먹을수있게 짤라서 아이들 입속에 쏘옥~ 

돈까스 싫다는 작은딸ㅠㅁㅠ... 큰딸은 너무 잘 먹어줘서 다행인데 흠

다행이 우동은 조금 먹었어요 이럴땐 자상한 내 남편 ^^

혼자서 포크로 먹어보겠다는 작은 딸래미 많이는 아니지맛 조금 먹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딸기 주고요 우리는 남는 음식 먹었어요 그래도 애들이 입이 짧아서 제법 남았네요

우리는 후식으로 파이에플 먹었어요
아침에 남편이 준비한 과일들~^^ 고마워

큰딸 작은딸 할꺼 없이 딸기 좋아하는데요 한입에 쏙쏙~

국물까지 깨끗하게 클리어하고 동물구경 또 했어요 계산하고 나올때 과자 진열된거보고 사달라고 우는거 겨우 달래서 나왔네요

좀 쌀쌀한날 동물원왔을때는 도시락 싸오는것보단 후식만 간단히 싸와서 식당에 들어가서 먹는것도 좋아요 우리가족은 동물원에 자주 놀러오는데요 도시락도 싸오기도하고 햄버거 사서 먹기도하고 이렇게 식당을 이용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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