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무채와 두부찜 만들고 아이들이 잘 먹는 비엔나 소세시 데치고 만든지 3일 정도된 오뎅볶음 손이 잘 안가서 다시 볶았더니 다시 손이가요~^^
어제 저녁에 끓여둔 소고기 미역국으로 우리 가족 아침식사 준비 끝
남편은 미역국 안 좋아하는데 먹어줘서 고맙더라고요

 

 

요세는 시간이 너무 잘 흐르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동물원에 놀러갔는데 벌써 점심 시간이 훌쩍 넘었더라고요 아이들은 오뎅을 좋아해서 오뎅 파는곳에가서 오뎅 두개 사와 아이들 대충 먹게해고 또 걸었어요

 

음식점이 보여서 돈까스와 우동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단정이는 우동 싫다고 해서 돈까스 조금 먹고 지혜는 우동 조금 먹고 말았어요

 

많이 먹어야되는 우리 작은 딸래미 ㅠㅁㅠ 남편이 아침에 준비해온 과일 다행이 딸기는 잘 먹어줬어요

 

저녁은 외식하기로 했는데 아이들 컨디션도 안좋고 나도 두통때문에 집에서 쉬고 싶어서 집에 들어와서 쓰러져 잠들었어요 일어났더니 일곱시 반이됬더라고요 남편이 힘드니깐 배달 시켜 먹자고해서 치킨에 밥이랑 먹었어요
지혜가 생각보다 잘 먹어서 단정이 조금 더 덜어서 지혜 먹였어요 첫째는 크고 둘째는 작으니깐 둘째가 먹는거만 봐도 좋더라고요 첫째야 미안ㅠㅁ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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