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우리가족 밥상 이야기에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아침에는 남편과 저는 토스트 먹어요 만들기도 쉽고 설거지도 얼마 안나와 쉬워요~
남편 토스트 사진이 없네요 남편은 식빵 두개와 케찹과 마요네즈 뿌려 먹어요

아이들은 치킨너겟 구워서 대충 아침 밥 먹여 어린이집 보냈어요

점심은 두부조림과 오뎅볶음 메추리알 장조림과
먹었어요 저는 흰밥 대신 도토리묵으로 먹었네
요 어려슬때는 도토리묵이 시렀는데 요센 맛나
요 나이가 들었나봐요ㅠㅁ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점심 먹고 오는데 넘
편한거 있죠 ^ㅇ^;;  그대신 식판은 설거지해야
되요

저녁으로는 두부마요네즈로 만든 토스트 먹고요

아이들은 두부와 갈치구이,콩나물국이랑 먹였어
요 콩나물국 빼고 다 먹었네요 뿌듯^^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들~~~
잘 먹어줘서 고마워 내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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