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소고기 미역국에 두부 쏭쏭 넣어 끓이고
단정이 줄려고 남겨둔 마늘햄도 굽고 아이들이 안 먹을꺼 뻔히 알지만 혹시나 해서 시금치 무침과 오뎅볶음 꺼내면 울아가들 아침 밥상 준비 끝

우리는 남편이 만들어준 토스트 먹었다 계란도 하나뿐이 없어서 사이 좋게 반을 짤라서 넣었다는 사실^^;

벌써 점심 시간  밥 준비도 못했는데 지혜가 칭얼된다 잠이 와서 그런가 싶어 잠들기전에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볶음밥 얼릉 볶아서 먹였다

우리는 버섯볶음과 냉동 떡갈비,시금치 나물,  무체 조금 남은거,콩나물 볶음,김,오뎅 볶음 조금 남은거  꺼내 놓고 따뜻한 미역국 준비하면 점심 준비 끝~ 남편은 밥 비벼 먹는다고 큰 그릇 에 다 넣고 쓱쓱~ 비벼 먹고^^

지혜 잠들것 처럼하더니 안잔다 그래서 밥 조금 퍼서 물에 말아 떡갈비 조금 주고 김도 주고~

저녁은 점심때 남편이 끓여 놓은 갈비조림과 아이들 줄려고 구운 갈치구이 혹시 모자를까봐 햄도 구웠다 아이들은 미역국 잘 안 먹어서 나만 먹었고 갈치구이 두개 할려고했는데 해동해둔 갈치을 다 조림 요리한 남편;;

저녁 주 메뉴 갈치 조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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