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챙기느라 몸무계 체크 못했어요

아이들 밥 먹이고 씻기고 준비물 챙겨야지 정신 없는 하루 시작이네요 그래도 밥은 꼭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자고 했으니깐 식빵 한조각에 두부마요네즈 듬북 상추 한장 올려서 반으로 접어 냠남 카레 냠냠 하고 아이들 어린이집 등교 시켰어요 둘째는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이라 먼저 데려줬는데 선생님이 유모차 보더니 걸어가시게요? 걸어갈려면 먼데요 할 정도로 좀 거리가되거든요

열심히 걸어 등교 시켜주고 집으로왔는데 배가 고프지만 움직일 힘도 없어 티비 보면서 쉬는데 떡볶이 먹는장면이 나와 급 먹고 싶어 설거지 해놓고 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는 떡,오뎅,양배추,버섯,두부,소세지,메추리알,고구마 냉장고에 보이는 재료 넣어 만들었는데 남편도 맛있다해줬어요 진짜 많이 먹었네요ㅡㅡ;

사진은 먹느냐고 못 찍었어요

저녁은 치킨 시켜서 먹었어요 진짜 꿀맛 자꾸 손이가느라 사진도 패스했네요;

간식은 우유 한잔,오렌지 반개 먹었어요

그리고 애들 재워두고 새벽에 20분정도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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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었던 다이어트을 시작했는데요
첫째 어린이집 가면 둘째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되고 잠도 없는 아기라 쉽게 밖에 나가 운동할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전 움직이는걸 시러하고 먹는것도 좋아합니다 살 안 찔수가 없는 조건 ㅠㅁㅠ 이젠 둘째도 어린이집 보내니깐 다이어트 도전 해볼까해요

체중 61.2

아침식사
양배추,당근,삶은 달걀 ㅣ개,참치 카레

맛은 그닥^^; 그래도 화팅
나름 아이들 챙기면서 제꺼도 만든거에요 몇개월쯤에 굶어서 다이어트했더니 금방 원상복귀되었어요 저번에는 안그랬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봅니다ㅠ ㅠ 이젠 세끼 든든히 먹으면서~

첫째 어린이집이 도보로 가긴 멀어요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하는데요 아이들 어린이집 등교 시켜 놓고 확인차 걸어갔더니 제 나름 빠르게 걸어서 25분정도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내일부턴 유모차 태워 가기로했답니다

집에왔더니 배고프더라고요 두부 마요네즈을 만들어서 양배추와 먹었어요 든든합니다^^
두부 마요네즈에는 아몬드,해바라기씨,식용유 조금,토종꿀 넣어 만들었어요

먹고 아파트 산책로을 걷다가 어린이집 적응기간인 지혜 데리고 나와 같이 산책후 집에와서 쉬고 둘째 재워두고 얼릉 첫째 데리러 걸어서 가고 집에와서 쉬다가 아이들과 함께 동네 근처 롯대마트 차 타고 갔다왔어요

저녁은 식빵 한조각위에 두부마요네즈 올려주고 상추 한장 얻고 반 접어서 냠냠 든든하네요

간식은 사탕 조금;; 단정이가 반으로 짤라 달라해서 깨물었더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이들있어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나름 다이어트 일기 적어볼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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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고 징한 미역국 오늘 먹음 마지막이네요
오늘은 두부 안 넣고 미역국만 끓이고 냉동 떡갈비와 스팸햄 굽고 김 반찬 꺼내면 우리 아가 아침 밥상 끝~

저는 아이들 남긴 밥 먹고 남편은 찰쌉떡 사온거 아침겹 먹었답니다

야체볶음 재료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밥 넣고 볶으면 야체볶음밥 완성~ 남편은 볶음밥이 싫다고 하네요 입맛까다로운 남편같으니라고ㅠㅁㅠ

마지막 남은 미역국 국 그릇에 담고 어제 저녁에 남은 갈치조림과 반찬이 없는 관계로 1년전에 사둔 골뱅이 통조림 꺼내서 비빔국수 만들었다 남편이 보더니 풋 웃으면서 드디어 먹을수있는거야?골뱅이 비빔국수???;;ㅋㅋ
그리고 김 준비하면 우리 점심밥상  끝

오늘 점심 주메뉴라서 독사진 찰칵~^^


저녁은 아이들과 피자몰에서 외식을 했어요
입 짧은 지혜는 감자튀김이랑 마시멜롱?먹다 말았고요


오구오구 내새끼 맛갈스럽게도 먹넹~
우리 단정이는 잘 먹지만 자기가 싫은건 죽어도 안먹는데요 옥수수스프와 사과,감자튀김,아이스크림 먹고 말았어요
미안하다 아가들아 엄마만 잘 먹었구나;;
피자몰이라 피자가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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