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면 저보다 잘하는 울 남편

울 친정엄마도 인정했어요^^;

 

가끔씩 친정에 애들이랑 일주일 있다 오는데요

울엄마가 박서방은 음식을 잘해서 집에서 혼자 잘 해 먹을꺼 같다고

걱정이 안된다고~~ 마누라 있을때보다 더 잘해 먹을꺼 같다는 울 엄마;;;

 

그런 울 남편이 시골에서 얻어온 고구마가 뒹굴고 있어서

그걸로 울 딸래미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어요

 

1)고구마을 깨끗하게 씻어주고요

 

2)고구마 짜른후 밀가루을 묻쳐주세요

 

3)기름에 튀겨주세요

 

4) 볼 후라이 팬에 물엿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럼 아빠표 간단한 고구마 맛땅 완성~

참 쉽죠^^

 

 

 

윤기가 좔좔 입맛 까다로운 울 아이들

안먹을줄 알았는데 잘 먹네요

저도 냠냠~~ 역시 남편 손맛 굳굳~^^

 

 

 

남편이 이렇게 하면된다고 설명해줬는데

기름 요리는 겁나서 안해봤꺼든요

저도 직접해봐야겠어요^^

 

아빠표 고마마 맛땅 맛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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