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니아 쌈 싸먹는 닭 배달 남은 소스로 볶음 밥 해 먹을껀데요

 

 

매콤하고 맛있어요 불향도 나고요

 매워서 고기만 먹기에는 힘들었어요

저는 매운걸 잘 먹는 편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흰쌀밥이랑 먹었어요

 

소스 남아서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그 다음날 밥 볶아 먹었어요

여기 음식점에 배달 시켜 드시는분들 소스 버리지 말고

저 처럼 볶아 드세요

소스가 맛있어요

저는 시켜 먹을때마다 남은 소스로 밥 볶아 먹어요

그정도로 소스가 매콤하고 맛있다는 ^^ 밥도둑이랍니다

 

1)일단 볼 냄비에 식용유을 두르고 양파을 대충 짤라서 넣어주세요

특별하게 요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안 이뻐도 상관 없어요

 

 

 

2)양파을 대충 볶다가 소세지을 대충 가위로 대강 대강 짤라서 넣어주세요

 

 

 

3)양파와 소세지을 같이 볶아주세요 거스름하게 읶으면 불맛이 한층 더 해지는듯~

안타게 잘 볶아 주세요~

 

 

 

4)흰쌀밥 투하~ 차가운 밥 넣어주시면 더 좋아요

볶음밥은 찬밥이 더 좋아요

몇번 휙휙 볶다가~

 

 

 

5)남은 소스을 알맞게 넣어주세요~

포인트는 진짜 소스인듯~

 

 

 

 

 

 

6)그리고 잘 볶아주시면 완성~!!

 

특별한 재료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매운맛도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

 

 



요리 양념 할꺼도 없이 시중에 파는 돼지 불고기 양념 사와서 했어요

 

1)돼지갈비을 30분 정도 차가운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준 다음에 깨긋하게 헹거주세요

 

 2)냄비에 물과 뼈다귀을 30분정도 끓여줍니다.

 

3)차가운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게 잴 중요해요

그래야 잡내가 안나요. 다른 레시피에서는 잡내 잡는다고 이것저것 넣는데요

남편 말로는 고기가 신선하면은 그런거 안 넣어도 된다네요

 

4)잘 씻고나면 볼 냄비에 돼지갈비을 넣고 돼지갈비가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세요

 

5)시중에 파는 양념하고요 그리고 양파,당근,감자을 큼직하게 썰어서 같이 넣고 30분~1시간 끓여주세요

저는 더 삶은거 같은데 정신없이 만들어서 맛은 최고 최고~

고기는 역시 맛 없을수가 없어요 내 사랑 고기~

 

 

그리고 이쁜 접시에 담으면 완성~

쉬우니깐 돼지갈비찜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생일상 음식(미역국,돼지갈비찜,잡채)

 

 

엄마 생신이라 부모님 집에가서 음식을 했어요

제가 엄마가 되고 나서 직접 생일 상을 차려서 먹어보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울엄마 생신때 미역국 끓여 실패할까봐 엄마가 끓였는데

미안해지더라고요 ㅠ ㅠ

 

엄마 생신때 친척들 부르자는 아빠 외가쪽도 아닌 친가쪽 ㄷㄷㄷ

 

못하는 음식 솜씨로 엄마 도움없이 만들어보기로 결심~

애들이 메달리면 못할까봐 새벽부터 일어나 미역국 먼저 끓였어요

미역국은 사진으로 못남겼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기념으루 찍어놔써야 했는데

많은 양을 할려니....한 20인분은 만들었어요

 

미역국 완성하고 돼지 갈비찜 만들었어요

 

미역국은 몇번 끓여본적 있지만 갈비찜은 최초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요

남편이 주말에 같이와서 한번 만드는번 알켜주고 같이 먹고 갔어요

엄마 생신은 평일에있어서.....

남편이 저보다 요리 잘합니다 -_-;

 

엄마 아빠 다 맛있다고 칭찬해주었어요

 

처음이였는데 뿌뜻 ^^)/

 

 

 

잡채도 만들었어요

생일상에 잡채가 올라오는 이유는 장수을 기원하는 뜻이라네요

당면이 길어서 그런가봐요~

잡채 만들기 힘들다지만 꼭 만들어야 할꺼 같아서 만들었어요

울 엄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라는 의미에서~

 

야체 볶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써요

다른건 다 혼자했는데 나중에 엄마가 옆에서 보기 안스러웠나봐요

애들이 놀아달라고 메달리고~

도와준다는거 극 사양했지만.....잡채에서 못 이기는척 엄마 손길을 빌렸어요

역시 울 엄마입니다 금방 완성이 됬어요

 

잡채도 맛이 굿굿~

 

 

 

음식은 다 차렸지만 엄마가 아프셔서 사람들 초대을 못했어요

 

그래서 이 많은 음식을 일주일 삼시세끼 챙겨 먹었다는.....;;; 웃푸미

울아가들은 미역국 맛있다면서 삼시세끼 미역국에 밥 말아 먹었네요

 

한국인 생일상에 올라올 메뉴는 뭐니 뭐니해도~

미역국,갈비찜,잡채   그리고 떡~^ ^이 아닐까 싶네요~



초간단 돼지 불고기 샌드위치(돼지 불고기 남은 음식으로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 아침 메뉴는 돼지고기 불고기 예요~^^

이마트에서 사온 돼지 불고기인데요

야체도 제법 들어가 있고 맛있었어요 만족 스러웠답니다.

흰쌀 밥이랑 어울리는 돼지 불고기~

 

남편이랑 저는 먹성이 좋기 때문에 남을 일이 절대 없지만~

이때는 나름 다이어트중이라 돼지 불고기가 남았어요

울 딸들은 잘 안 먹고 ㅠ ㅠ..... 아까워서 어쩌지 하고 있는데~

 

 

요리 하기 귀찮아서 잘 안하는 울 남편 하면은 얼렁 뚝딱 잘하거든요

먹어본 사람이 잘한다고 울 남편이 그냥 배 채우는걸 시러하는 나름 미식가 남편입니다

 

식빵에 돼지 불고기랑 네모난 치즈랑 넣어서 굽더라고요

1분도 안걸린 돼지 불고기 샌드위치 완성

 

모양은 안 이뻐도 맛있었어요

집에 야체도 있음 넣어서 먹음 될꺼 같에요

 

 

집에서 불고기용 고기가 남았다던가~

 

아이들이 밥 먹기 시러할때~

 

급하게 밖에 나가야되는데 밥 먹어야 할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고 나가면

든든하고 좋을꺼 같네요^^

 

초간단 오뎅국 끓이기

 

준비물 : 오뎅 , 다진마늘 , 파 , 양파 , 짜투리 야채 , 소금 , 간장 , 멸치 다시다 , 후추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 초간단 오뎅국 끓여 볼껀데요~

오뎅은 그냥 끓여도 맛있는거 아시죠^^?;;

 

일단 1) 냄비에 대충~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2) 끓일때 멸치 다시다을 넣어줍니다 (조미료지만;;; 육수물의 깊은 맛이 나라고 먼저 넣어줘요 그럼 왠지 더 깊은 맛이 나는거 같드라고요 하하하;;;)

 

 

 

3)멸치 다시마 육수 물 끓이는 동안 집에 있는 야체들을 짤라주세요

(저는 집에 아이들이 있는데 야체을 안 먹어서 버섯,호박,당근,양파가 있음 넣어요)

집에 야체가 없다면 오뎅국에는 무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집에 무가 없어서 패스~

 

 

 

4)멸치 다시마 물이 끓면 야체 투하~

 

 

 

5)마늘을 다져 줍니다

 

 

 

6)오뎅을 길줄 하게 썰어줍니다.

저는 넙쩍한 오뎅이 맛있드라고요~ +_+ㅋ

 

 

 

7)오뎅도 다 썰었으면 냄비에 퐁당~

 

 

 

8)다진 마늘도 퐁당~

 

 

 

9)쏭쏭 썰어둔 파도 넣어요

저는 냉동 보관한 파을 넣었어요

 

 

 

10)그리고 휙휙 저어가면서 간장 , 소금을 넣고 간을 보고~

다 끓였음  마지막으로 후추 넣고 끝~

 

 

 

참 쉽죠?^^ 요리 못하는 저도 완성~

밥 위에 오뎅 국 부어서 잘 썩어서~ 아이들 주면 큰 아이도 작은 아니도~

잘 먹어요^^

남편도 잘 먹는데 요센 질려서 안 먹을려고 해요^^;;

쉬워서 계속 해주게되네요

참고로~ 울남편은 오뎅국에 야체 넣는게 싫다네요^^;;

 

저 처럼 요리 못하시는 분들은 야체가 듬북 들어간 건강하고 쉽고 간단한 오뎅국 끓여 드세요~

 

 


<오이고추 무침 반찬>

 

재료 : 오이고추 6개 , 된장 , 고추장 , 고추가루 , 다진 마늘 , 올리고당 , 설탕

 

 

오이 고추 6개을 준비했어요

처음에 4개 준비했는데 제가 양념을 너무 많이해서 짜드라고요

싱겁게 먹는게 맛있는데^^ㅋ

 

 

1) 오이 고추를 총총 썰어서 큰 볼에 담아

 

2) 된장 반숟가락 넣어요~

 

저는 크게 한숟가락 넣었지만 ^^;; 오랜만에 음식하는 거라ㅎ

좀 간이 쎄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배달을 참 좋아하거든요

건강 생각해서 음식을 해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3) 고추장도 반숟가락 넣어요.

사진에는 한숟가락 넣었지만요~;;

 

 

4) 고추가루 조금 넣고~

 

5) 다진 마늘도 넣어주면 좋아요~

 

6) 올리고당과 설탕 조금 넣고

 

 

참기름 살짝 넣었는데

전 안 넣은게 좋더라고요

7) 다 넣었으면 잘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8) 이쁘게 그릇에 담아 주시면 끝~^^

밥 도둑이랍니다ㅎ

보기에도 양념 쎄 보이죠? ㅠ ㅠ

 

 

 

 

 

<오이 고추 무침 양념 남은걸로 비빔밥>

 

양념이 아까운 저는

 1) 오이 고추 버무렸던 양 냄비 그릇에 밥 투하~

 

2) 상추와 열무김치 조금 남은거 넣고 감자 볶음 넣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어울리는 반찬 넣으면 되요. 그리고 오늘 반찬 오이고추 무침도 넣었어요

  

3) 참기름 한바퀴 휙~돌리고~

 

 

4) 먹을 꺼니깐 노른자 반순으루 두알 후라이 들어갑니다~^^

밑은 바삭하게 노릇 노릇 굽고요

 

 

5)냄비 위에 올려 주고요 숟가락으로 잘 비벼 주세요~

 

 

남편은 특별히 접시에 담아주었어요

야간 싱거울꺼 같아서 오이 고추 무침 밥 위에 몇개 올려 주고요 ^^;;

비빔밥에 된장이 들어가서 시러할까 걱정했는데

맛있다고 해주네요 울 남편 참고로 입 까다롭습니다^^;;

 

 

저는 젓갈을 좋아해요 저는 갈치 젓갈을 밥 위에 살짝 올려서 먹으니 매콤하고

가치 젓갈의 야간 꿈꿈한 맛이 좋았어요^^

 


저는 초보 주부입니다.

그런 저도 솜 쉽게 할수 있는 감자볶음 레시피을 소개합니다~

입맛 까다로운 울 남편 입에도 통과~!

 울 친정 엄마표 감자 볶음~!

 

재료 :  감자 , 양파 , 소금 , 쇠고기 다시다 , 소금 , 들기름 (식용유) , 물

 

1) 일단 감자 껍질을 깍고 싹이 난 부분을 칼로 도려 내야 합니다.

싹이있는 부분은 독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양파도 다듬어서 절반 정도만 사용하면되요

 

 

 

 

2) 감자와 양파가 손질이 다 되면 채 썰어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안 넣어도 상관 없지만 넣음 단 맛을 더 해서 맛있어요

 

 

 

3) 볼 후라이펜에 식용유을 한바퀴 살짝 두르고 채 썰어둔 감자와 양파을 투하~

볶아주세요.

친정엄마는 식용유 안 넣고 곧 봐로 들기름 넣어서 하시는데

전 들기름 아까워서 식용유 넣어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4) 살짝 볶다가 물을 조금씩 부워주세요

감자 전부을 뺀게 아니라 밑이 눌러 붙더라고요

일부로 전분 뺄 필요 없는거 같아요 전분도 영양가 있는거니깐~

울 어무님 말씀입니다. ^^;

물 넣어주면 절대 안 눌러 붙어요. 감자도 잘 익고요~

 

 

 

5) 쇠고기 다시다 넣어줍니다.

친정 엄마한테 배운거라 얼만큼 넣는지 몰라요

엄마는 대충 감으로 넣으시거든요... 알 맞게;;;

저는 밥 숱가락으로 약간 덜어 두번 넣었어요

 

요세 분들은 조미료가 몸에 안 좋아서 안 넣으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요리할때 넣어서 하고 있어요

 

화학 조미료가 몸에 헤롭운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껄끄러운 분들은 소금만 첨가  하시면....?;;;;

 

한번

 

두번

 

 

6) 소금 조금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볶아 주세요 그리고 눌러 붙지 안게 물을 조금씩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7) 들기름 투하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친정 어머니한테 배운거라;

알맞게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한 숟가락으로 다섯 스푼?정도 들어간거 같네요;

저 들기름은 시골에서 부모님이 농사 지으신 들기름이에요

제가 아까워서 식용유 넣은 이유 알겠죠?

아끼지 말고 먹으라고 하는데 전 아깝네요 ㅠㅠㅋ

울 부모님의 땀이라 생각이 드니깐~

 

 

 

 

완성~ 참 쉽죠~^^;

맛있어요~

 

 

 

울 아가들 반찬 뿌뜻하네요

반찬통에 담으면 진짜 완성이에요

부모님은 그 위에 깨 가루 뿌리시는데 저는 생략했어요

 

항상 생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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