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아주대 맛집 DDA SOUP 따숩 (포장)

 

 

저는 함박스테이크을 좋아하는데요

다져진 고기가 뭉쳐져있어서 너무 좋드라고요

 집 근처에는 함박스테이크 파는데가 없어요

 

 어느날 남편이 집에 오는길에 함박스테이크 포장해서 들고왔어요

 

같이 티비보는데  생생정보 프로그램에서 싸고 푸짐한 함박 스테이크가 나오는거에요

수제 스프와 함박 스테이크

가격은 무려~ 3,700원~!!!

비쥬얼 질과양 다~ 좋아요 +_+

우리는 도데체 저런데는 어디있냐고 왜 울 동네에는 없냐고 말한적 있었거든요

근데 말 없이 사온 남편 올~

 

본집은 인계동에있는 따숩인데요 문 닫아서 아주대에서 사왔다네요

가격은 올랐데요

 4,700원이에요~

 

포장은 깔끔했어요

맛은 크림 함박 스테이크와 칠리 함박스테이크 사왔어요

 

 

 

칠리 함박스테이크 비쥬얼~

 

 

크림 함박스테이크 비쥬얼~

 

 

 

저는 칠리 함박 스테이크 먹었는데요 매콥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이가격에 맛 인정합니다. ^^

 

크림 함박 스테이크 남편꺼 먹어봤는데 그것도 진득하니 맛있더라고요

울딸래미 3살 5살 아이 있는데 크림 함박 스테이크는 후추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 먹기에는 매울꺼 같았어요

 

 

 

샐러드 비쥬얼이에요

 

 

 

샐러드 비쥬얼이에요

 

 

따로 작은 통에 담겨서 김치도 왔어요 한국 사람은 역시 김치~

근처에 지나갈때 가끔씩 포장해와도 괜찮겠어요

 

따숩음식점이랑 우리집은 거리가 좀되서 직접 찾아가서 포장해 올정도는 아니고요

거리가 좀되요~^^;;

 

아주대 근처에 사시는분들 한번 따숩 이용해보세요 ^^

포장 말고 매장에서 직접 먹어도되요

저흰 애들이 있어서 주로 포장이나 배달 시켜 먹어요 ㅠ_ㅠ

맛집 인정^^



 

권선동 맛집 사거리 닭발

 

 

배달은 안되고요

먹고 가거나 포장 가능해요

 

남편은 닭발을 못 먹어서 제가 먹고 싶어할때나

나랑 싸우고 나면 밖으로 휙!!! 나가 버리곤 자기는 싫어해서 안 먹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오곤 하는데요 그중에 음식중 하나가 닭발이랍니다

 

이렇게 맛난걸 시러하다니~

냄새는 좋은데 못 먹겠데요 살도 없고~;;

 

권선동 롯대마트 근처에 있어요

저녁에 보면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울동네 닭발 맛집 인정^^

 

 

 

사거리닭발집 메뉴에요 닭발 말고 다른 메뉴도 많이 팔아요

닭발 못 드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 시켜 드셔도 되요

아무 생각 없이 닭발만 사오던 남편 어느날 메뉴판 보더니....

닭발 말고 메뉴들 많다 여기 사람도 제법 있고 음식들 맛있을꺼 같다면서

다음에는 오돌뼈볶음 사와서 먹고 싶다네요

 

 

 

닭발 가격은 12,000원이고요 국내산 사용하네요

무뼈닭발은 1,000원 더 비싼데요 닭발은 뼈가 붙어있는게 더 맛있어요

 

예전에 뼈 발라 내 먹는게 귀찮아서 예전에 단골로 먹던 닭발집에서

무뼈닭발 시켰거든요 사장님도 통닭발을 건했지만....귀찮아서ㅋ

집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못 먹겠더라고요

그 닭발집은 무뼈닭발은 미리 양념을 안해둔다고 하더라고요

무뼈닭발 한번 먹어보고 그후로는 무뼈닭발은 안시켜 먹는걸로~

 

저는 딱 한번 시켜 먹고 편견이 생겼네요^^;

근데 사거리 닭발집은 천원 더 비싸니깐 맛있을수도 있겠죠?^^;

 

포장해 오면 닭발이랑 무 김치 진공포장해줘요

 

 

 

닭발위에는 깨을 솔솔 뿌려주셨고요

먹음직~

 

 

 

무 김치도 새콤하니 맛있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닭발 먹고 매울때 무 한입~

 

 

 

닭발 모습이에요~

 

 

 

닭발 모습이에요~

 

 

권선동에 사시는 동네분들 중에 닭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숯불에 구웠는지 불향이 솔솔~ 매콤하니 맛나요~^^



60계 치킨 배달 후기

 

 

 

요세 핫 하다는 60계 치킨집이 생겼어요

 

치킨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한번 시켜 먹어보기로 했어요

후기 평도 좋았고요

배달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울 딸래미들 

그래도 치킨 뜯어서 밥위에 올려 주면 잘 받아 먹어요

그래서 시킨 60게 치킨집~

 

 

 

후라이드반+간지반 한마리 시켰어요

가격은 17,900원이구요

양은 만족스러웠어요 요세 치킨은 양이 적잖아요 ㅠ ㅠ

 

 

 

60계 치킨집은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다고 하네요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치킨이라~ 믿음이 갑니다


 

 

포장지을 여니깐 치킨 크기도 크고 냄새도 굳굳~

아이들과 함께 먹을려고 간장 베이스와 후라이드 시켰어요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그런지맛 좋았어요

감자튀김은 두둠하니 촉촉했고요

똥집도 서비스로 왔는데 종이 컵에 담겨져왔어요

사진에는 없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다른 집 치킨집에서 똥집이왔었나?;;;)

똥집은 카레 반죽으로 튀겨서 잡내가 하나도 없었고요 맛나서요


 

 

간장 베이스 치킨에는 하얀 가루가 뿌려져있네요

마요네즈 발라서 먹으면 더 담백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여기서 한~ 다섯번 정도 시켜 먹었는데요 시켜 먹을때마다 실망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닭도 작아진거 같고 예전 맛이 아니더라고요

그때만 그랬는지 몰라도 그후로 안 시켜 먹었어요 

 

지금 올려둔 사진은 실망하기 전 사진이에요

처음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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