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우리 부모님 모시고 화천에서 가까운 속초 바닷가에와서 모듬회 시켜 먹었어요
3년전인가? 그때도 같이 놀러왔었는데요 바다는 언제봐도 좋네요

바다가 보이는 2층 식당 눈도 호강하네요
주인장님도 친절하고요 자기집은 물회가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안 시켰어요;; 육수가 과일로 만들었다고 자식들 놀러오면 육수 싸갈 정도라고^^;; 나중에 남편 말로는 먹고 싶었는데 지금도 양 많다고 부모님이 말씀해서 못 시켜다네요;

우리 아이들은 미역국에 밥 말아 먹였어요

밑반찬은 두번 서빙해주셨는데요 괜찮았어요
찐호박은 아침에 만들었는지 호박이 말랐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기다리던 모듬회가 나왔어요 우리 가족은 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회가 잘 안팔려서 남편이 잘못 왔다면서 다음에는 다른곳 가자고ㅎ 우리는 괜찮다고 매운탕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럼 다음에는 매운탕 전문점으로 가자는 남편~

매운탕 사진은 못 찍었어요 아이들이 각자 하나씩 핸드폰 보고 있어서요 ㅠㅁㅠ

지금도 폰 달라고 심심하다는 큰딸 옆에있네요 부담되서 글이 잘 안써져서 속초 횟집 식당 후기 맞쳐요^^
달달 짜쪼름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추리알 만들어봅시다
 
간단하고 쉬워서 맨날 만들고 싶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계란을 안좋아해요ㅠㅁㅠ 메추리알 장
조림도 안먹어요 첫째는 세살때 잘 먹었는데 왜 안먹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만들어봤어요 저희도 먹고요^^

요세는 돈만있음 참 편한 세상이에요 저는 삶아서 까 놓은 메추리알을 사왔어요
조리된 메추리알 장조림도 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얼마 안되서 직접 만들었어요

일단 메추리알을 찬물에 잘 헹거두시고요
볼 냄비에 양념을 넣어 보글될때까지 끓여준꺼에요 (진간장,올리고당,소금 약간,맛술,후추)
보글되면 메추리알을 넣고 조려주면되요
참 쉽죠?

너무도 쉬워서 요리 왕초보자도 와서 해도 쉽게 완성할수있어요^^
완성된 사진이 없네요
체중 모름

아침에 토스트 먹었어요


점심은 현미 콘플레이크 먹었어요


저녁은 외식으로 샤브샤브 먹었는데요
배 터지게 먹었어요 외식하는데 다이어트는
개나 줘버려~~~;;;


다이어트 일기라고 말하기 부끄럽네요
내일은 음식만이라도 신경써야 될꺼같해요
아이들 감기 걸려서 유모차 끌고 어린이집 등교는 힘들꺼 같아서 비가와서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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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모름

아침 소스 없는 양배추 계란후라이 토스트 냠냠
소스 없어도 맛있어요


남편표 군만두 점심으로 먹었고요


여자는 한달에 한번씩 몸이 안좋잖아요 그래서  남편이 사온 닭발 남편은 닭발 못 먹어서 저혼자 반 먹고 반은 냉장고에^^


다이어트 실패군요 ㅠ ㅠ
비도 오고 몸도 아프고 아이들도 돌봐야되고 운동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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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0.3  ?

아침 식사 아마도 토스트 먹은거 같해요

점심으로 도시락 사와서 먹었어요


저녁으로 파래오뎅전 먹었어요


진짜 다이어트 실패죠?ㅠ ㅠ
아마 비가와서 운동 안했던거 같아요
밀린 다이어트 일기 쓰고 내일부터 열심히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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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0.1
빠진 체중 -0.1
총 빠진 체중 -1.1

지혜 줄려고 된장국에 밥 말았는데 안먹어서 아침밥 대신 먹었어요

간식으로 냠냠

점심으로 현미 콘플레이크 먹었어요

간식으로 오렌지 한개 냠냠

저녁에 보쌈 배달 시켜 먹었어요 1인 막국수
냠냠

다이어트 실패하는 분위기죠ㅜ ㅜ
몇칠 지나서 쓰는 다이어트 일기라 허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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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0.2
빠진 체중 -0.5
총 빠진 체중 -1

애들은 야체듬북 볶음밥 만들어주고 저는 도토리묵이랑 반찬이랑 같이 먹었어요
소스 만들 시간도 없고 그래도 다이어트 식단 맞죠? 메추리알 장조림도 꺼내서 4알정도 냠냠 비가 오는 아침 걸어서 등교는 어렵고 자동차 타고 데려다 줬어요 그대신 11층 계단 이용^^

집에서 뒹굴뒹굴 쉬다가 아침에 못 걸어간게 신경 쓰여서 비는 보슬보슬 내리지만 우산 쓰고

11시30분에 밖에나가서 12시30분까지 걷다가 지혜 어린이집에서 데려왔어요

 

집에와서 지혜 점심 된장국에 밥 말아서 조금 먹었다고해서 아침에 만들어 놓은 볶음밥 몇숟갈

먹이고 저는 일주일전에 만들어 먹었던 참치 카레 냉장고에 두었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제가 먹

었어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 지혜가 폰 뺕어가서 ㅠ ㅠ...

 

간식으로 우유 한잔과 오랜지 반쪽  치킨남아서 냉장고에 두었던 치킨 다시 꾸워서 반마리정도

먹은거 같네요;; 감자 튀김도 같이 먹고 지혜 계란과자 5섯개 먹은듯 그래도 스트레스 안 받아요

먹으면서 빼기로 했잖아요

그리고 저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깐 이정도는 먹어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지혜는 코 ~ 잠자고 있고 단정이 데리러 갈시간이 됬는데요 밖에 비가 안와서 걸어 갔어요

간식이라고 하기엔 넘 많이 먹었던 음식들 빠져라~~

 

양파즙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서 한포 마셨어요~

.

.

.

.

.

집안일 하고 아이들 돌보느냐고 다이어트 일기 못 썻네요 이때 저녁을 몰 머었는지 기억이 안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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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0.7  
빠진 체중 -0.5

아침에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면서 3~4알 먹었고요 아이들 줄려고 카레 담았는데 제가 먹었어요 오늘도 걸어서 아이들 어린이집 등교 시켰어요

오늘은 정수기 필더 갈러 방문 아줌마오는 날이라 집 치우고 했더니 배가고파서 급하게 만든 배추겉절이와 도토리묵이랑 먹었어요 계란후라이 1개  메추리알도 2~3알 정도
흰쌀밥 안 먹었는데도 도토리 묵이 진짜 든든하네요

둘째 데리로 어린이집갔는데 점심 조금 먹고 울어서 안아줬더니 잠들었다네요 아직도 훌쩍 훌쩍 안고 집에와서 좀 재우고 좀 쉬다가 둘째 일어나서 얼릉 밥 차려 주고 옷입고 첫째 데리로 걸어갔어요 놀이터에서 친구 만나서 한시간 넘게 노는 딸래미ㅠㅁㅠ 집에갈때도 느릿느릿가는 딸들~ 늦게 집에 도착
애들 밥 차리고 혹시 몰라 파래와 오뎅,양파,계란 넣고 만들었는데 애들이 안먹어서 두판 구워서 먹고 소고기 된장 배추국   점심에 끓인거 애들줬는데 지혜가 안먹어서 흰밥에만거 제가 먹었어요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 실패지만 건강하게 먹었으니깐 만족

애들 재워두고 15분정도 걸었어요 혼자 걷기엔 무서워서 ㅠ ㅁㅠ

간식으로 요플레와 오렌지 한개 먹었어요
아이들 챙기느라 몸무계 체크 못했어요

아이들 밥 먹이고 씻기고 준비물 챙겨야지 정신 없는 하루 시작이네요 그래도 밥은 꼭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자고 했으니깐 식빵 한조각에 두부마요네즈 듬북 상추 한장 올려서 반으로 접어 냠남 카레 냠냠 하고 아이들 어린이집 등교 시켰어요 둘째는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이라 먼저 데려줬는데 선생님이 유모차 보더니 걸어가시게요? 걸어갈려면 먼데요 할 정도로 좀 거리가되거든요

열심히 걸어 등교 시켜주고 집으로왔는데 배가 고프지만 움직일 힘도 없어 티비 보면서 쉬는데 떡볶이 먹는장면이 나와 급 먹고 싶어 설거지 해놓고 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는 떡,오뎅,양배추,버섯,두부,소세지,메추리알,고구마 냉장고에 보이는 재료 넣어 만들었는데 남편도 맛있다해줬어요 진짜 많이 먹었네요ㅡㅡ;

사진은 먹느냐고 못 찍었어요

저녁은 치킨 시켜서 먹었어요 진짜 꿀맛 자꾸 손이가느라 사진도 패스했네요;

간식은 우유 한잔,오렌지 반개 먹었어요

그리고 애들 재워두고 새벽에 20분정도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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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었던 다이어트을 시작했는데요
첫째 어린이집 가면 둘째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되고 잠도 없는 아기라 쉽게 밖에 나가 운동할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전 움직이는걸 시러하고 먹는것도 좋아합니다 살 안 찔수가 없는 조건 ㅠㅁㅠ 이젠 둘째도 어린이집 보내니깐 다이어트 도전 해볼까해요

체중 61.2

아침식사
양배추,당근,삶은 달걀 ㅣ개,참치 카레

맛은 그닥^^; 그래도 화팅
나름 아이들 챙기면서 제꺼도 만든거에요 몇개월쯤에 굶어서 다이어트했더니 금방 원상복귀되었어요 저번에는 안그랬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봅니다ㅠ ㅠ 이젠 세끼 든든히 먹으면서~

첫째 어린이집이 도보로 가긴 멀어요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하는데요 아이들 어린이집 등교 시켜 놓고 확인차 걸어갔더니 제 나름 빠르게 걸어서 25분정도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내일부턴 유모차 태워 가기로했답니다

집에왔더니 배고프더라고요 두부 마요네즈을 만들어서 양배추와 먹었어요 든든합니다^^
두부 마요네즈에는 아몬드,해바라기씨,식용유 조금,토종꿀 넣어 만들었어요

먹고 아파트 산책로을 걷다가 어린이집 적응기간인 지혜 데리고 나와 같이 산책후 집에와서 쉬고 둘째 재워두고 얼릉 첫째 데리러 걸어서 가고 집에와서 쉬다가 아이들과 함께 동네 근처 롯대마트 차 타고 갔다왔어요

저녁은 식빵 한조각위에 두부마요네즈 올려주고 상추 한장 얻고 반 접어서 냠냠 든든하네요

간식은 사탕 조금;; 단정이가 반으로 짤라 달라해서 깨물었더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이들있어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나름 다이어트 일기 적어볼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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